에세이 56

능숙한 거짓말

* 10미터 앞에 날아 지나가는 새를 손 안에 쥔 돌을 던져 새를 맞춰 떨어뜨려야 한다면 손 안에 돌은 얼만큼 속도가 있어야 할까.. * 2014 년 4월 경이었다. 필자는 남양주소방서 앞 삼거리에서 직진하였는데 진입 전 신호등이 녹색에서 황색으로 바뀌었다. 소방서 앞 4차선 도로는.. 비탈진 경사도로였다. 경사도가 약 20도 된 듯했다. 당연히 올라가는 차는 신호등이 선명하게 보였다. 소방서 앞 삼거리에 진입하기 전 신호등은 녹색에서 황색으로 바뀌었다. 필자는 약 4~5미터 거리이므로 통과하는데 순간 뒷쪽에서 쿵 ! 소리가 나면서 차가 흔들리며 틀어지고 운전하던 필자는 상체가 흔들렸다 상대차는 베르나였고 좌회전하기 위해 대기중이었는데 신호가 바뀌어 기어를 파킹에서 드라이브로 변속하고 엑셀레이터를 밟았다..

민주화시대를 만드셨습니다.

김영삼전대통령이 서거소식은 정치,경제 모든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셨습니다. 노태우군부정권시대와 합당했을 때, 많은 비난을 받으셨고, 이후 사회정화를 위해 길을 닦아 놓으셨습니다. 정치인으로서 많은 업적을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보고 있습니다.  금융실명제를 단행했을 때,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와 반대를 물리치셨다. 하나회를 해체함으로서 수십년 동안 곪았던 군비리를 수술함으로서 정화하셨으며 전두환,노태우대통령 비자금 환수를 위해 과감하게 수술하셨습니다. 부정부패를 단절하실 때, 커다란 마음 고생하셨습니다. 1994년 필자에게 시련이 왔습니다.         조문하는 사람들도 눈을 맞으며 슬픔을 애도했습니다. 첫 눈이 내리는 아침 지나온 20년 세월 동안 일어났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 사실을 적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