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56

4월 1일에 ..

4월이다 1일은 만우절이다 4.19의거의 날도 있고,  4.3사건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정권이무자비한 일본과 같은 진압으로 제주도민 수만명 국민들이무참하게 총,칼에 제주도를 피로 물들였던 사건이다4월에 깊은 상처는 결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28일은 이순신장군 탄생일이 있다 장군의 탄생은 기쁜우리 민족사이며 슬픈 일은 간신배들에 모함을 받은 일이다일본 전란시대를 통일한 오사카성을 쌓은 도요도미히데요시는수많은 장수들의 반란의 눈을 돌리기 위해 조선,우리나라를 염탐하여 침입을 함으로서 우리의 국토를 피로 물들이게 했다이순신장군이 거북선을 만들면서 왜군의 침입을 걱정했던 장군이다나라가 풍전등화 같이 위태로운 장군을 모함하여 옥에 가둔 일이다역사의 영웅,인물들은..피를 흘려 지켜온 오늘날 국가가 당면한해법없는 ..

윤석열대통령은 솔로몬의 지혜를

최근 이태원참사를 보고 국가세금으로 장례비로 지원한 것에 찬반이 논쟁중이다 필자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웃 일본도 사고로 많은 생명을 잃은 경험을 토대로 경찰이 준비를 잘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우리는 회의만 하였지 세밀한 준비가 없어 대형참사를 당했다 윤석열정권은 서둘러 수숩대책으로 장례비 등을 지원발표하였다 지지율이 추락하여 바닥이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왜 지지율에 정책을 세워햐 하는가 소신껏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면 되지 않겠는가 임기를 못채우면 어떻단 말인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국가를 위해 일해달라고 선택되었기게 소신껏 임기에 관계없이 일년이든 일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돈이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운 줄 알아야 한다 라는 말이 있다 국민이 낸 세금을 개인들이 모여 사..

에세이 2022.11.03

단순함을 강조한 것

얼마전 기사였다 고려대학교 창립기념일 기념사에서 현대차그룹정의선회장이 언급한 기사 중에 .. 할아버지 시대에서 고려대학교에;;; 인사말 속에 단순함이었다 을 강조하였다 중국알리바비 마윈회장은 중학교 교사였을 때 인터넷상거래를하면 되겠다는 영감을 얻어 전세방 넓이 사무실을 얻어 창업하였다는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 또한 단순함에서 얻은 영감이다 단순함에서 얻은 것이기에 로열티를 주기 아깝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프로젝트를 하지 않으면 될 것 아닐까 컬럼버스가 말했다 달걀을 세워보라고... 현대그룹은 창업주부터 정경유착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해방직후는 이해가 된다 하지만 그 후에도 정치와 밀착을 유독 밝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도체도 그랬다 현대그룹은 현대반도체를 이천에서 시작하였다 합병..

철밥통경찰

언제부터인가 경찰지구대에 전화하면 통합되어 있다고 안내한다 필자는 21시10분경 금남IC에 들어서기 직전에 할리테이비슨을 타고 있는 오토바이가 필자 앞에 보였다 국도로 가겠지 속으로 생각하고 갈림길이 다가오자 필자는 엑셀레이터를 가속할 준비를 할려고 했다 어! 순간 저 양반이 자동차전용도로를.. 그것도 느긋하게 간다 핸펀을 들고 112로 전화하니 여자목소리가 들렸다 통합되서 용건을 말하라고 했다 "여기 금남IC인데 오토바이가 자동차전용도로를 타고 있습니다" 그러자 곧 "해당지구대로 연결하겠습니다" 8분 정도 지나 부영아파트를 지날 때쯤 전화가 왔다 "화도지구대입니다 오토바이가 전용도로에 달린다고 신고받았습니다" "이렇게 꾸물거려 잡을 수 있습니까" 필자는 답답해서 어이없어 물었다 "지금 어띠쯤 왔습니까 ..

에세이 2022.02.22

애완견

오늘 아침 인터넷기사에 경기도 화성에서 애완견을 목줄을 돌맹이에 묶어 얼음판이된 저수지에서 나오지 못하게 죽이려고 했던 기사를 읽었다 필자가 수 년전에 욕지도에 잠시 머문적 있었다 섬 주변의 부속섬들이 펼쳐져 있는 욕지도는 작으면서 평화로움이 가득한 섬이었다 높지 않은 능선에 올라 바다 위에 떠있는 섬들은 한 폭의 그림이었다 선창자에 가서 물고기를 사러 갔는데... 저 멀리에서 통영에서 들어오는 배가 보이면서 뱃고동소리가 크게 들렸다 어느새 선창가 주변에는 수 많은 개들이 몰려들었다 필자는 놀랐다 전부 다 외국개이기 때문이다 자세히보니 모두 다 정상이 아니었다 눈이 튀어나온 개, 다리가 절단되어 있는 개도 있었다 애완견이라고 할 수 없이 커다란 개들도 눈에 띄었다 후에 알고보니 육지에서 데리고 들어와서 ..

야망이 있었다

25년 전 뜨거운 여름이었다 당시 필자의 나이는 37세 힘도 넘쳐나고 야망을 생각하는 나이였고 웬만한 산 정상까지도 쉬지 않고 올라갔다 금형공장에서 기술자로 일한지 13년이었다 일본으로부터 정부가 제공하는 혜택으로 중소기업은 저금리로 일본으로부터 수억엔을 주고 공작기계를 수입하였다 당시 우리나라는 대일무억적자는 천문학적이었다 500억달러를 향하는 그런 암울한 시대였다 CNC밀링,선반,연마,드릴머신, 복사밀링머신, 와이어컷팅, 지그그라인딩, 지그방전머신 등이었다 기술을 배울 때는 화이트,블루칼라로 구분된 사회였다 즉,공돌이와 사무직을 말하는 것이다 젊은 필자는 머리가 아픈 시대였다 공장에서 일하는 블루칼라에게는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가 됐다 딸을 고생시킨다는 것이다 기름 작업복을 세탁하라고 딸을 대학까지 공..

위대한 대통령

위대한 국민 ! 대통령기자회견에서 나온 발표이다 집권3년 지지율70% 과연 우리는 위대한 국민일까 반도체강국, 자동차 세계5위 조선강국,대형디지탈TV 세계점유율 1위 반도체는 메모리에서 휴대폰은 갤럭시로 자동차는 생산량에서 세계6위를 자랑한다 조선은 세계1위 메모리반도체에 만큼은 세계1위이다 비메모리를 서두르고 있다 파인드리와 함께 반도체,가전,휴대폰으로.. 실탄 100조를 현금보유하고 있다고 기사화했다 세계 열강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지만 애플은.. 창의적인 휴대폰 하나만으로 2019년 현금자산보유가 2천억달러를 넘었다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조선업이지만 설계를 독립하지 못하고 외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기사이다 최근에 출시한 제네시스 일본 미쯔비시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눈부신 성장에는 기업가불굴의 의..

사명감을..

필자는 주유소에서 취급하는 위험물 즉 경유를 건설현장에 배달하러 갔다 현장부장과 나이가 비슷하여 스스럼없이 대화하게 됐다 중년들이 서로 통성명을 하고 나면 자식에 대하여 묻고 대답하는 것이 통성명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자식을 제어할 수 없게 된 현재의 시대는 답이 없다 그 만큼 부모도 막막한 벽에 부딪쳐 속앓이를 하는 것일 것이다 "애들은 몇이나 있습니까?" "시집장가는 다 보냈습니까?" "딸 하나 아들 하나 있는데 결혼을 안한대요" 이 말을 듣고 스쳐가는 스펙트럼 ! 이름은 본인 자신 만이 부모로부터 부여받은 하나 밖에 없는 자신이다 부모가 낳아주고 이름을 지어줄 때는 조상으로부터 이어 내려온 대를 이어받으라는 사명이 아니었나 부모의 소망을 떨쳐내고 자신의 생각으로 결혼하지 않고 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