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이지만, 애국의 달이기도 하다.
5월은 국경일이 있어 나들이 하기에 참, 좋은 달이며 기다려지는 달이다. 어린이날은... 故방정환선생은 독립운동하다 붙잡혀 일제 감옥에서 31세에 생을 마쳤다. 그 분은 나라의 장래가 암울해 어른세대에는 희망이 없다고 판단했다. 어린이에게 희망을 걸어야 한다는 소신에 일본군 감옥에서을 만들었다. 오늘까지, 아니 앞으로 영원히 어린이 날이 남아있기를 소망한다. 늘 보는 일이지만... 그럴때마다. 필자는 걱정이 된다. 여름철은 노출의 계절이다. 젊은 사람들,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 남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문신이다. 등에, 팔뚝과 팔에 일본신화그림과, 용, 등 알 수 없는 문신을 접하게 된다. 사우나에 가면 더욱 가관이다. 온 몸을 문신으로 장식해서 샤워를 하고 사우나에 들어온다. 필자는 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