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 보경사는 필자가 20대 후반 찾았던 천년사찰이다. 그 당시에도 상생폭포에는 지금처럼 물줄기가 거침없이 쏟아부었다. 25년 지난 지금도 폭포는 조금도 변하지 않고 중년을 훌쩍 넘기는 필자를 맞았다. 25년... 절을 창건한 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폭포를 찾았는지 모른다. 상생폭포라... .. 산행후기 山 行 後 記/내연산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