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 2008.5.8 도담삼봉에 세워진 누각이 멋지다. 선비들은 누각에 올라 詩와 노래를 불렀으리라. 그 세월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나,자연 만이 그 시대를 증표로 남기고 있구나. 우리 조상은 자연 속에서 시를 짓고, 가야금을 들으며 풍류를 즐겼다. 맑은 셔터소리..!/도담삼봉 2007.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