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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일

정부가 나서야 한다  누가 할 것인가  공공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국어의 뜻을 살펴보았다  이라고 나타낸다  사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자신들의 일을 하며 살아가는 커다란 울타리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생각으로 행동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피곤하게 한다면 그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 개인의 자유가 보장된 사회이다 또한 역설적으로 말하면 다른 사람들도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GM자동차는 문을 열면 크락션소리를 울린다 주위 사람들은 깜짝놀라게 할 만큼 소음이 크다  괜찮은 것인가   오토바이소리가 굉음을 내고 도심을 달린다 소음에 신음하는 주위사람이다 내멋인데 왜 그러냐 하고 반문할 수 있다   주차장에 장애인 표시에 멀쩡한 사람이 늘 주차하고 있다 그래서 주차황제자리  라고 할 수 있다 장애자 즉 목발을 짚..

공공의 장애물 2024.07.06

수십년을..

정유회사는 우리나라에 현대오일뱅크. S오일, GS칼텍스, SK 이다 전국에 이만개에 달하는 주유소에는 나이들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일하는 노년도 많다 필자도 그 중 하나이다 악마같은 MZ세대를 필자 혼자 만이 만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4대 정유사에는 고객상담실이 있다 불친절한 애로사항을 접수받아 개선하는 부서이다 수많은 일들이 전국에서 발생할 것이며 다양한 연령 직원이 생활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괴로움과 정신적고통속에 삶을 방황하고 있다 수십년동안 각 정유사들은 고객확보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고객입맛에 춤추고 있다 보험사 역시 다를 바 없는 구조이다 정유사에서는 고객민원이 접수되면 조사에 나서 육하원칙을 세워 과실 원인제공 등을 분석하여 고객의 잘못과 주유소직원..

씨앗이 원초적인가?

주유소에서 삶을 생활해가는 필자에게 MZ세대 진면목을 볼 수 있게 됐다 많은 주유소에서 14년을 일해오고 있었지만 여지껏 켤코 알지 못했던 것이다 전혀 그런데 이곳 이재명 텃밭 성남시에 있는 주유소에서 일하면서 MZ세대의 앙면성을 알게 됐다 악마형은 사회적 공동체라는 사회에서 이해와 배려 그리고 자신의 소행을 드러내지 않고 지식과 정보를 무기로 잔인하게 휘둘르고 있다 필자는 세차하고 주유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수일 전에 MZ세대가 세차하러 왔다 세차기 앞에 지정된 위치까지 안내해야 만이 세차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문형식이다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필자는 손으로 핸들을 조금씩 움직이도록 유도한다 그런데 세차하러 진입한 MZ세대는 핸들을 자유자재로 좌우로 크게 돌리고 있었다 더 이상 유도를 할 수..

검사정권은 한국바둑을 압박하는가

최근 신진서9단이 농심배세계바둑대회 우승하고 기자회견에서 필자는 예산을 내년부터는 전액삭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납득이 안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윤정권은 검사왕국이다 각부처와 핵심요직은 검사출신으로 배치했다 하긴 사법고시를 패스하기 위해서 공부했던 젊은 시절은 잊지 못할 것이다 바둑은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이고 일본은 16세기 전국시대에 활발해졌다는 기록이다 오락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정책이다 수차례 사법시험에 떨어지고 낙심속에 공부했던 시절에 바둑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어쩌면 혐오했을 수도 있겠다 바둑을 통하여 정신수련하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역사기록으로 중국이라는 거대한 대륙의 나라로부터 우리는 늘 침략과 압박을 당하였고 현재는 경제적으로 억눌려 있다 중국인들은 한국을 소국..

윤정권은 바둑을 탄압하는가

최근 신진서9단이 농심배세계바둑대회 우승하고 기자회견에서 필자는 예산을 내년부터는 전액삭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납득이 안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윤정권은 검사왕국이다 각부처와 핵심요직은 검사출신으로 배치했다 하긴 사법고시를 패스하기 위해서는 바둑이 오락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정책이다 수차례 떨어지고 낙심속에 공부했던 시절에 바둑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바둑을 통하여 정신수련하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역사기록으로 중국이라는 거대한 대륙의 나라로부터 우리는 늘 침략을 당하였고 현재는 경제적으로 억눌려 있다 중국인들은 한국을 소국이라는 취급하고 있다 일본에는 마음대로 하지 못하지만 우리나라는 언제나 작은 나라일 뿐이다 중국인들은 바둑애호가가 많다 중국기사를 차례로 꺾고 우승하기란 결코 ..

정신일도하사불성

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을 집중하면 어떤 어려운 일도 성취할 수 있다 라는 뜻이다 예상과는 뜻밖으로 한국아시안 컵 축구가 전 세계의 주목받았다 하지만 요르단에게 패했다 두 번의 연장전으로 체력 최저는 패인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무겁고 마음대로 따라주지 못하는 체력을 극복하지 못한 이유이다 아무리 정신일도하사불성으로 하여도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점을 이재용회장은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반도체는 어떤가 춘추전국시대로 돌입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파운드리 세계 1위 대만TSMC는 적자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삼성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그토록 자랑스러워 하던 삼성반도체가 절벽에서 떨어져 추락하다니... 성과급이 제로이다 작년 15조 적자이다 그러나 TSMC는 13조 영업흑자..

과태료함정

성남시에는 남한산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남한산을 오르며 사랑받고 있다 10년 전부터 시작한 공사가 있다 산성대로 은행동 외곽도로에 고가도로를 해체하고 지하터널로 만드는 공사는 한일건설이 맡아서 10년째 하고 있는데 예산부족으로 하다가 중단하고 해서 10년째 하고 있다 필자는 주유소 앞에 주말에 인도에 차를 세웠는데 마을버스가 지나면서 스쳐갔다 누군지 몰라서 경찰에 신고하고 있었고 그 사이에 시민이 앱으로 주차위반으로 신고하여 과태료를 받았다 수정구청 주차관리과에 교통사고 접수를 제출했는데도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필자는 복정사거리에서 남위례역으로 좌회전하고 주행차선따라 나아갔다 한 달 보름쯤 뒤에 고지서가 수정경찰서로부터 날라왔다 안전지대침입이었다 도무지 기억이 없다 내가 왜 안전지대를 침입할 일도 없고 ..

성남시는.. 2024.01.11

책임소재는 ..

어제 야당에서 이태원특별법을 통과시켜서 대통령이 거부권행사할 것인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됐다 필자는 이태원헬로윈축제를 보고 젊은 세대들이 꽃을 피우지 못하고 참사를 당한 것에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했다 최근에 필자는 MZ세대를 접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이태원을 보게 되었다 이태원특별법은 피해자권리보장, 진상규명,재발방지 세 가지에 촛점을 두고 있다 먼저 피해자권리보장은 피해받은 보상을 원하는 것인가 두번째 진상규명은 원인을 찾자는 것일까 셋째 재발방지는 다시는 이런 슬픔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국회의원선거가 백일 앞두고 있다 선거를 통하여 국민은 국가경영관리자를 선출한다 그렇다면 국가관리를 소홀하였기 때문에도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외국문화에 심취하지 않도록 이끌지 못한..

이태원특별법 2024.01.10

비대위원장의 어젠다

총선 4개월 앞두고 여야가 정신이 없다 국민표를 얻기 위해 온갖 머리를 짜내고 있는 형상이다 법무부장관한동훈을 비대위로 지정한다는 예상으로 인터뷰를 보았다 기자들의 예상되는 질문에 많이 준비한 것 같다 김건희여사 특검법까지.. 정치경력에 대한 질문에 한장관은 해박한 지식을 인용하였다 비대위원장은 해야 할 일 즉, 국가위기가 무엇이며 최우선으로 해법에 대하여 정책방향을 제시했어야 했다 해박한 지식으로 답변보다는 시급한 국가위기에 대한 아젠다를 설명하고 보다 더 구체적인 세부사항으로 제시했어야 했다는 필자의 생각이다 국가위기 물론 국방과 경제,외교 ,교육 등 많은 문제가 산재해있지만 그보다도 더 시급한 것은 고령화가속도와 출생이 세계에서 최하위라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호소해야 했다 우리나라가 지금 이시..

고구대교

11월 23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과 경기도 구리시를 잇는 고덕 - 구리대교 명명을 놓고 지방자치단체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장관이 한강횡단교량으로 부르며 중재에 나섰다 라는 기사를 보았다 필자는 고구대교라고 명명하면 어떨가 싶다 앞글자 하나씩 뽑아 이름을 만들면 공평하지 않을 까 한다 그렇다면 또 구자가 먼저 들어아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한강은 역사의 사실을 알고 있다 우라나라 즉 고구려가 멸망하지만 않았다면 오늘날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상상이다 김유신이 당나라와 손잡지 않고 삼국이 일치했다면 오늘날 고구려의 땅 만주는 우라나라의 소유가 되지 않았겠는가 하는 소원에서 고구대교가 좋겠다는 필자의 의견이다 고구려의 옛 영화를 그리워하면서 축제를 열면 어떨까 싶다 고구려가 당나라와의..

원희룡장관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