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림골에 숨겨진 기암들 토끼바위 잠자는 인간의 얼굴 염라대왕 얼굴은...! 한계령이 생기고부터 부채바위는 넘나드는 수많은 차량을 내려다보고 있다. 태초부터가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처음부터 이처럼 부채바위 모양이었을까. 기나긴 세월 속에... 풍우가 만든 작품이 아닐까 싶다. 멈추지 않고 .. 맑은 셔터소리..!/염라대왕바위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