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하는 율곡 얇은 지갑 속에는 언제나 율곡선생이 있었다. 필자는.. 그럴 때마다 율곡선생 삶의 여정은 어땠을까 하는 궁금함을 떨칠 수 없었다. 아주 추웠던 지난 2010년 겨울을 어렵게 보내고 율곡선생의 묻힌 파주를 향해 나아갔다. 자유로를 달리고 또 달려 임진각으로 향하다가 네비가 방향을 전해주는 곳으로 .. 역 사 기 행 歷 史 記 行/가화만당 家和萬堂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