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모여서 5~7 그리고 강대국 틈 속에서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생명을 바쳐야 하는 것은약소 국가 국민 만이 갖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은 더욱 슬픔을 자아내게 할 것이었다. 자기는 교통사고 보상비를 받았기에 그런데로 얘들 교육 시키고 겨우 먹고 살수는 있지만 원호가족들은 나라에서 주는 것 이라고는 .. 카테고리 없음 2005.07.04
소설- 꽃잎이 모여서 1~4 역사를 돌이켜 보면 한반도는 늘 강대국으로부터 위협과 압박 속에 시달려 왔고, 이웃 일역사를 돌이켜 보면 한반도는 늘 강대국으로부터 위협과 압박 속에 시달려 왔고, 이웃 일본으로부터 침략을 당하고 더 나아가서는 문화까지 위협을 받으며 36년이라는 기나긴 기간을 식민지 통치라는 치욕을 받.. 카테고리 없음 2005.07.04
매년 창녕 화왕산에는 화사한 진달래와 억새가...2004,4,27 어둠 속에 자동차 불빛을 이용해 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화왕산 입구로 갔다. 가파른 산길을 따라 한 시간을 오르다 뒤를 돌아보니 마을은 잠자고 있었고 전등은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1등산로는 험하고 하여 2등산로를 택하여 우리는 능선에 이르자 마자 밝아오는 여명 속에 억새의 물결에 매료.. 산행후기 山 行 後 記/창녕 화왕산 2005.06.04
수석과 초원에 피어있는 붉은 철쭉 황매산 2004,5,3 산행을 시작하자, 어둠이 물러가고 곧 날이 밝아왔다. 그러자 산세를 볼 수가 있었는데... ---- * * * ---- 황매산 무박산행을 가기 위해 배낭에 비옷이랑, 양말과 갈아 입을 옷을 챙기고 있는데 TV 토요스페셜에서 북한 용천 사고를 보도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세상을 떠났다는 소식과 다친 사람들 .. 산행후기 山 行 後 記/황매산의 봄 2005.06.04
구미시에 우뚝선 금오산 2004,4,23 금오산은 구미 시민들이 늘 찾는 산인데, 마치 서울 시민이 북한산과 도봉산 그리고 관악산등을 찾는 것처럼 구미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산이다. 해발 963m인 금오산 정상에는 송신탑이 세워져 있어 산의 정취를 찾는데 흠인데 북한산과는 달리 기암괴석이 없어 북한산에 비할수는 없다. 하지만 금.. 산행후기 山 行 後 記/금오산 2005.06.04
시산제에 대하여... 님들이 아시는 것처럼... 시산제(始山祭)는 다가올 일년을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산행과 건강을 산신령에게 드리는 제사이다. 시산제는 동호모임인 산악인 사이에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선서의 제사인 것이다. 많은 사람은 개성과 성격, 교육과 직업, 그리고 이해를 넘어서 자신이 단체를 위하여 협.. 볼만한 스크랩들.../이야기 모음 2005.05.29
호남의 금강산 월출산과 산사의 정취가 가득한 도갑사 2004,4,12 버스 한대를 꽉채우고 강남1번지인 신사동을 출발할 때에는, 이미 도갑사에 봄바람을 불어넣고 돌아 강진에서 불어오는 바다내음을 실고 불어 올리는 연둣빛 바람이 구름다리를 하던 사월 초에 월출산을 찾았다. 새벽에 도착하여 천황사 주차장에서 옹기종기 모여 아침을 먹고 나니 여명이 밝아오기 .. 산행후기 山 行 後 記/호남금강산 월출산 2005.05.29
여수의 자랑- 향일암 2004,4,5 우리나라 지도를 펴놓고 보면 한반도 끝, 그러니까 서해안을 따라 개통한 서해안 고속국도 오른쪽으로 위치한 전라남도가 눈에 들어온다. 해안선 아래에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자리하고 있는 크고 많은 섬들이 모여있는데, 여수에서는 돈자랑하지말고, 벌교에서 주먹질 잘하는 것을 뽐내지 말것.. 테마를 찾아../향일암 2005.05.29
선운산에는 봄의 향기가 가득차고...2004,3,29 사진은.... 2008,11,17일 초설 선운산 기슭 산행 출발 장소에 저수지가 있었는데,어찌나 맑은지 설악산 백담사 계곡물을 옮겨다 놓은 것 같았다. 초록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저수지에 담아 놓은 물은 바닥이 보일 만큼 맑았다. 아, 이곳에서 텐트를 치고 낚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1호차 운전수와 .. 산행후기 山 行 後 記/선운산에는... 2005.05.29
병풍처럼 펼쳐진 달마산 그리고 아늑한 미황사 2004,3,17 달마산. 달마산은 언제가도 즐거운 산이다. 철쭉이 피어 있는 달마산을 가게 되면 봄의 전령이 이미 왔음을 알 수 있다. 기나긴 동장군의 텃세에 몸을 움추리고 다녔던 지난 겨울은 참 이변이었다. 100년 만에 내리는 폭설, 유례없는 구정에 영하 12도가 넘는 서울 매서운 기온은 요즘 같은 이상기온에는.. 산행후기 山 行 後 記/남도의 산 달마산 200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