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山 行 後 記 56

여명에 밝아오는 팔영산 - 2003,12,09 -

팔영산에 오르면서 일출 전 조망 팔영산, 전라남도 바다를 접하고 있는 산, 아니 사계절 바다를 마주하고 지켜주고 있는 산이 있다면 아마 팔영산이리라. 서울서는 볼 수 없는 수많은 별들은 고흥의 하늘에 이루헤아릴 수 없이 떠 있었다. 저별들 중에 나의 별은 어디에 있을까 하고 찾아본다. 캄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