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쿠팡은 하지 않는 시스템을 실행했다 자주 주문하지 않지만 갑자기 쿠폰5천원을 준다고 했다 그런가 하고 상품 즉 믹스커피를 주문하려고 찾았다 맥심은 싱거워 남양프렌치카페믹스 예전에 탈렌트 김태희가 모델이었던 것을 찾다가 없어 노란디자인 커피잔 그려진 것을 주문했더니 마일드였다 할 수 없이 취소하지 않고 억지로 맛없게 마셨다 그리고 다시 예전 디자인을 찾아 없어 휴대폰 화면을 내렸다 마침내 예전에 먹던 상표디자인을 찾았다 그리고 주문했다 쿠폰 5천원 받고 와우 한달 택배 무료 4천5백원 그리고 택배비 3천5백원을 결재하고 나서 문의했다 와우회비 냈는데 왜 택배비를 추가로 받는가 ... 하고 쿠팡직원은 .. "그 상품은 배송비를 받는다고 했다" 필자는 귀찮아서 말았다 그런데 이틀 후 커피가 왔는데 지난번 먹던 노란색에 커피잔이 그려지 마일드가 다시 왔다 필자는 어이가 없어 전화로 항의했다 쿠팡직원은 결재창에 필자가 주문한 프렌치믹스 밤색 디자인 아래 최근 노란색 마일드가 있다 그것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어이가 없어 상품선택할 때는 없었던 것을 결재창에는 예전커피믹스디자인 아래 최근 노란색디자인이 있었다 왜 그래야 했을까 필자는 곰곰히 생각해봤다 쿠팡은 여지껏 4조원 적자를 보고 최근에 흑자를 달성했다는 기사였다 그런데 왜 ? 요지껏 하지 않던 것을 도입했을까 하는 의문이 남는다 어쩌면 심각한 판매부족으로 배송직원 일감을 주기 위한 전략인지도 모를 일이다 ... 필자는 커피믹스 주문했다가 결국에는 배송비 왕복 7천원을 소비했다
그후 얼마전 8월 중순경 갑자기 쿠팡에서 월와우회원가입료를 이체했다 그후 쿠팡 앱을 삭제하고 접속하지 않았는데 어이가 없다 의아해서 쿠팡에 전화했다
지난 5월에 와우회원 해지했는데 갑자기 월회비인출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고객센터직원은 와우월회비입니다 말하면서 취소해드릴까요.. 말하고는 바로취소하였다 마치 권투선수가 주먹을 가볍게 치면서 움직이는 테크닉처럼 잽도 자유자재로 날리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필자 혼자만이 생겨나는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