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소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 산장에 오르고, 능선에서 본
바위는 마치 용의 이빨 같이 뾰족하다.
서초자유연맹 부녀회원과 함께 1박2일 동해안 명승지를 두루 다녀왔다
설악산 다람쥐.
설악산을 처음 알았을 때도 ... 그리고 삼십년이 흘러도 변함없다...
애견처럼 옆에서 오래동안 두고 싶다.
권금성산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한 컷~
구리로 만든 동양최대의 크기이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줌으로...당겨보니 너무 잘생겼다.
돌이 아닌 구리, 즉 동인데...
부분들을 이어 용접했을까?
십여년 전에는 녹이 슬지 않아서 번쩍번쩍 빛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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