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로 전 세계가 근심으로 가득하다
우리나라도 인접한 중국에 접해있고 사드문제로 경제영향에
전전긍긍한 나머지 중국인 입국금지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
신천지교회에서 퍼진 양성은 사망자가 속출하고 교회측은
피해자 임을 주장하고 있다.
당연하다.
피해자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나라와 종교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가져야한다
종교는 개인들이 모여 신앙을 가꾸며 활동하는 집단이다
기독교의 사명 즉 사랑실천을 하느님의 사명 임을 알고 있다.
국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신앙생활과 그 외에 활동 할 수
있도록 사회인프라,국방 치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면
당연히 세금을 내야 하는 국가라는 커다란 집단인
한국의 울타리를 관리할 책임이 있다.
메르스에 이번 코로나에 대한 준비을 게으리한 것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국가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첫째가 무엇일까
국력이다
국가의 국력은 국방 경제 과학 예술 교육 젊음 즉 노동력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국가에는 수많은 집단있다.
교회는 성도에게 십일조를 종용한다
그 돈으로 교회운영을 하고 있다면
국가에 당연히 세금을 내야하는 것이 아닐까세금이 모아져 국가는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경> 예산도 돈이 있어야 한다
세금을 내지 않고 피해자 임을 주장할 수 있는가
우리나라는 초강대국 사이에 있다
일본,중국,러시아 사이에 끼어 있는 반토막 국토는
국민 모두에게 평범한 나라와 같은 국민성 만으로는 안될 것이다.
지나온 역사가 처절한 기록들을 남기고 있다.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러시아 김일성공산주의 대립이 그렇다
국가는 국민을 강인하고 결속있는 국민으로 만들어야 한다
신천지교회 재산이 최근 기사화됐다
현금흐름이 약 1조원이고, 보유금액이 5천5백억원이라고..
교주는 천상천하의 왕이다
예수님을 팔아 돈벌어 잔치하는 종교가 무수히 있고
교주를 우상삼아 오늘도 싹을 키우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