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를 찾아../계사년 뜨거운 8月

고래불해수욕장

방형석 2013. 12. 19. 10:49

 

 

 

 

 

지난 여름은 대지를 달구었다.

필자가 느낀 최근 2년 두 여름처럼 더위를 받은 기억은 없는 듯했다.

영덕을 지나다 보면 국도에 이정표에 재미있는 해수욕장이 씌여있다.

 

 

 

 

 

 

차를 방향을 이정표 방향으로 몰았다.

해변에 닿으니 백사장이 끝없이 펼쳐져있고, 커다란 에어풀장이 만들어져있었다.

형상도 으스스하게 만들어 어른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피서지 추억을 새겨주었다.

 

 

 

 

 

 

차가운 동해 푸른 바다와 미끄럼타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다.

필자는 텐트를 치고 그토록 보고 뛰어들고 싶었던 푸르름으로 가득찬

동해바다에서 여름을 즐겼다.

 청승맞게 혼자서...

 

 

 

 

공기를 주입해서 이처럼 커다란 풀장을 만들어 놓을 장사꾼 또한 흔치 않으리..

 

 

 

 

 

갑오년에도 아이들을 가진 가족들은 고래불을 찾을 것 같다.

 

 

 

 

 

 

기업, 장사이던지 사회에 공헌하고 이윤을 추구해야 한다는 덕목을 실행하고 있는

 고래불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