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 없는 인간은 상상을 말자. >
소설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
그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인내가 필요하다고 본다.
글쓴이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또, 무엇을 어필하고자 글을 썼는지,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 개성을 갖기 마련이다.
고유의 색으로 성장하고 사회 속에서 생기는 일은 수없이 많다.
일생을 자신 만의 색채로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서로 많은 일들이 생긴다.
여기 소설에서..
뚜렷한 색채를 가진 남자가 펼쳐지는
이야기를 실화를 바탕으로 픽션을 섞어 실어놓았다.
과연 무더위를 잊게 할 뚜렷한 무엇이 있다고 자신하는지,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고,
약간의 인내 독서하여삼매경에 몰입해 소설의 재미를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