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의 조형물
경인년이 밝았다. 백호랑이가 60년 만에 돌아왔다.
앞으로...수많은 차들이 줄지어 인천대교를 건너갈 것이다.
정치가는 그들의 노고를.. 국가부흥에 헛되이 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공간 속에 선의 미학과 빛이 조화되어 걸작품이 탄생되었다.
,
건축공법과 디자인, 빛이 삼위일체가 되어 야경 속에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
곤충의 날개처럼 교차하는 우아한 곡선이 이채롭다.
빛의 아름다운 색은 어둠이 있어야 만이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