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1100고지 도로를 내려오면서 천황사를 찾았다.
한라산 기슭에 자리한 천황사는 눈과 함께 겨울 정취를 자아내게 했다.
산죽<山竹>의 푸르름은 백설과 함께 겨울풍경을 멋지게 한다.
초저녁, 겨울산은 어둠이 일찍 찾아온다.
정막함은 무게를 더해가고 있었다.
한라산 1100고지 도로를 내려오면서 천황사를 찾았다.
한라산 기슭에 자리한 천황사는 눈과 함께 겨울 정취를 자아내게 했다.
산죽<山竹>의 푸르름은 백설과 함께 겨울풍경을 멋지게 한다.
초저녁, 겨울산은 어둠이 일찍 찾아온다.
정막함은 무게를 더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