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문 들어가는 입구에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는 금강소나무
금강산 건봉사는 금강산에 있는 것이 아니다. 화진포에 이승만 대통령 별장
가는 길에 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가르침
건봉사 조감도
득도한 고승의 사리탑.
승선교.
당시 이러한 건축법은 보기 쉽지 않았는데...
순천 선암사에 가면 같은 공법으로 즉 접착제, 시멘트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거운 바위들로 아치를 이루었다.
중국에 유학 중이던 당시 신라시대 대사는 지리적으로 아주 흡사한 순천 죽학면에 절을 세웠으니 바로 선암사이다.
지금은 태고종( 부인과 자식을 소유할 수 있는 파) 총본산이다.
글씨체가 범상치 않다.
마치 봉황이 살아 있는 듯하다.
스님들은 말하고 있다.
붓을 잡게 되면 정기가 빠져나간다고...
그래서 아무나 써주지 않는다.
부처님 잇몸을 모셔놓았다고 했다.
석가모니는 한 분이시지만 부처님은 많다고 한다. 누구나 득도해서 부처가
될 수 있다 하니 전생에 덕과 고행을 많이 하면 득도하지 않겠는가.
고사목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새는 겨울철 매서운 바람도 개의치 않는다.
조망을 아는 것일까.
불이문이라...
사리탑. 부도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