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에게 전하는 부처님 말씀
2008,08,05 전남 무안 일로백련연꽃축제를 탐방했다.
연꽃 사진 모음
무안연꽃 축제의 이모저모
매년 8월 초에 열리는 무안 백련연꽃축제 행사장 주변은 파란 잔디로 덮여 있어
방문객들에게 한여름의 싱그러움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입구에는 주민들이 행상에 얹어파는 농산물이 있어 시골 지붕에서 풍성하게 자란호박을 사다가 서초동 모임회원에게 선물했다.
햇볕은 뜨거웠으나 드넓은 연못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연꽃잎을 스쳐오면서 나무 그늘아래에 서서 땀을 식히는 필자를 시원하게 해주었다.
행사장 보살님들이 분주하게 개막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무안군청에서는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다.
뙤약볕에 시원하게 물이 흐르도록 만들어 쉬는 관광객들에게 충만한 휴식을 주었다.
쥬라기 공원을 만들어 놓아 어린이들이 좋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