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이 있었다
25년 전 뜨거운 여름이었다
당시 필자의 나이는 37세
힘도 넘쳐나고 야망을 생각하는 나이였고
웬만한 산 정상까지도 쉬지 않고 올라갔다
금형공장에서 기술자로 일한지 13년이었다
일본으로부터 정부가 제공하는 혜택으로 중소기업은 저금리로
일본으로부터 수억엔을 주고 공작기계를 수입하였다
<카토,마기노,오까모도,미쯔비시 등>
당시 우리나라는 대일무억적자는 천문학적이었다
500억달러를 향하는 그런 암울한 시대였다
CNC밀링,선반,연마,드릴머신, 복사밀링머신, 와이어컷팅,
지그그라인딩, 지그방전머신 등이었다
기술을 배울 때는 화이트,블루칼라로 구분된 사회였다
즉,공돌이와 사무직을 말하는 것이다
젊은 필자는 머리가 아픈 시대였다
공장에서 일하는 블루칼라에게는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가 됐다
딸을 고생시킨다는 것이다
기름 작업복을 세탁하라고 딸을 대학까지 공부시킨 줄 아느냐
고등학교나오면 대학생과 이성교재는 힘들었다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면 둘이서 가출하여 임신해서 들어오면
허락해주는 부모도 많지 않았다
대학을 나오면 평생 A급대우는 보장되었기 때문이다
전공과는 무관했다
잠시 쉬며 유통에 대해 관심있을 때였다
산을 좋아했던 필자는 당연히 물에 대해 지대한 관심이 있었다
청호나이스 모집광고를 보고 강남역 앞에 있는 회사를 방문한 것이
오늘의 나의 모습을 만들 줄 상상도 하지 못했다
현대그룹정주영명예회장이 대선출마 후 김영삼대통령을 비방한 이후로
정부는 현대그룹자금압박을 하고 있던 시기였다
웅진코웨이와 청호나이스는 역삼투정수기를 개발하여 깨끗한 물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필자는 깊은 산 속에서 흐르는 물을 마실 때를 늘 생각나게 하는 물맛이었다
이 물로 맥주를 만드는 것이 나의 프로젝트였다
당시 1993년 여름 !
강남역에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있었다
대동빌딩에 청호나이스 영업총괄부서가 있는 9,10층 전관을 임대로
사용하고 있을 때 . 필자의 나이 37세였다
필자는 늘 일본에 대한 열등감 속에서 젊은 날을 보냈다
정밀공작기계를 만지면서 일본의 기술력에 늘 감탄과 동시에 우리의 열악한 수준에
한숨을 쉬면서 보내왔던 것이며 당시 대일무역적자는 5백억달러에 육박할 시기였다
그런 일본에 수출할 수 있는 자신있게 수출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보겠다는
신념이었다
전세계에 언어.인종.국경을 넘는 디자인은 무엇인가
16세기 르네상스시대 초상조각품
미대입시과목 소묘인 비너스,아리아스,아그리빠,줄리앙 만이 전 세계에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확신하여 프로젝트를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르네상스시대의 초상조각품으로 정수기를 만들어 생산된 물로 역삼투맥주를
판매할 수 있다고 확신하였다 물을 마셔 본 사람 만이 삼투압정수기가
얼마나 좋으며 지하수와 비교가 될 수 있는 물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 결국 124조원에 매각됐다. #
역삼투공법으로 만든 정수기 물로 맥주를 만들자...
이것이 필자를 미치게 만든 < 스펙트럼 spectrum >이었다.
번쩍 스쳐갔던 섬광이었다.
렉서스열풍을 매스컴을 통하여 피부로 느끼게 만든 것처럼...
에이스정수기,에이스맥주를 만들어야 만이 우리나라도 렉서스처럼 전 세계에
당당히 어깨를 같이 할 수 있다는 신념이었다.
무한한 시장인 세계맥주에 첫 발을 걸을 때까지는 과제가 있었다
자금과 숙련된 기능인력이었다 공장부지까지 갖춰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당시 동양정밀은 당시1.500억원을 한일은행으로부터 부채를 안고 있었다
필자는 동양정밀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3조원 장기저금리대출을 받아
정수기와 맥주회사 설립해야 했다
아리아스.아그리빠.비너스 .
이 디자인이라면 일본,유럽,미국,중국에서도 판매가 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은 물 속에는 많은 성분을 갖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
수돗물은 살균하는 소독약, 중금속이 함유돼있다
지하수로 만드는 맥주는 < 철분,아연, 중금속,세균, 이물질 등 >이
지하로 흘러스며들어가 흐르는 물이다
<지상에 있는 이물질, 모든물질,세균등이 땅 속으로 스며들어간 것 >
포함돼 있는데 물 속에는 미네랄 성분등 영양소가 있지만 그것은 매우 미세하다
영양분섭취는 음식.과일.육류 등을 통해서 섭취한다
물에 있는 매우 적은 미네랄을 강조하는 회사도 있지만 쥬스 서너방울
정도에 포함돼 있을 뿐이다
그 만큼 물 속에는 많은 성분들이 섞여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물질을 걸러내어 깨끗한 물을 생산하여 만드는 맥주가 있다면
그 시장은 얼마나 클 것인가
대선출마로 김영삼대통령을 비방하였고 그후 낙선으로 김영삼정권으로부터 심각한
자금압박을 받아 사업할 수 없을 만큼 현대그룹은 매우 힘든 시기였다
그 때에 현대그룹은 필자의 기획서류를 가지고 온 청호나이스 정몽훈회장으로부터
검토 후 한일은행으로부터 수조원에 이르는 융자를 부채만기가 되어 돌아오는
은행채무를 해결하기에 더없이 좋았을 것이다
필자는 그 이후로 청호나이스회장 정몽훈을 만날 수 없었다
신용카드 연체자로 시달려왔다
긴 세월을...
그 후 필자는 불면증이라는 병을 얻어 극복하기에 막노동을 선택했다
몸을 학대할 만큼 피로하게 해야 만이 밤에 잠을 잘 수 있어서였다
에세이 <故 김대통령 임기중에 > 보면
맥주시장이 얼마나 넓은지 보다 더 잘 알 수 있다
이후 현대그룹은 왕자의 난이 있었으며 필자의 프로젝트는
정몽훈회장이 피하고 만나주지 않음으로 피해만 입고 막을 내리고 말았다
정주영회장은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인데...
캐쉬카우가 있지 않고서는 ..
재무구조와 기술력이 탄탄한 현대건설을 채권단관리에 이르도록
무차별 돈을 대북사업에 퍼다 건네줄 만큼 여유가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
요즘 젊은이들은 급변하는 시대에 신음하고 있다
흘러간 나의 젊었을 때 열정을 다한 용기와 결단에 후회가 없다
지금 60이 넘은 나이에 주유소를 전전긍긍 옮겨다니며 생활고에 시달려있어도...
최근에는 ..
중동 UAE <아랍에미리트> 문대통령이 방문하면서 현대그룹 정의선회장이
현대모비스와 글로비스 <자동차운송> 합병기사를 보고 있다
필자의 추론으로는 주식을 담보로 약 250억달러를 차용하기 위함으로 필자는 추정하고 있다
필자는..
왕세자가 언급한 것을 읽었다
250억달러공사 발주를 언급한 신문기사를 ...
원자력발전 400억달러 프랑스와 계약에 임박했다가 한국으로 돌아선 이유가
한국의 기술이 원전강국 프랑스보다 뛰어나기 때문이었을까
당시 프랑스는 나팔전투기 조건까지 제시했던 것을 알고 있다
감옥에 있는 이명박전대통령이 급히 날아가서 계약을 성사시켰으니 그 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프랑스가 나팔전투기 옵션을 거절하고 한국의 원전을 택한 이유를...
정의선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방문하여 수소트럭을 전시했다
투자유치를 위해 방문했으리라 ..
거대한 선박을 만들어야 하고 음이온,피톤치드를 저장하는 기술도 처리해야 했다
인천항에 정박해 있는 대형선에서 음이온,피톤치드를 배관을 통하여 삼성역으로
운반될 수 있겠다
또는 프라스틱 통에 저장하여 늦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운반할 수도 있겠다
호텔을 짓는 현대타워에 객실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줄이 얼마나
길고 시간이 걸릴 것인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찬 프로젝트이다
10년 전부터 필자는 미래사업먹거리 즉 음이온,피톤치드 프로젝트를
누가 먼저 하는 것에 시장을 지배한다고 주장했다
수조달러 시장을 독점하고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을 선점해야 했다
자연속에 머물고 있는 음이온,피톤치드를 실어다가 보관하고 도시 호텔,사무실,가정으로
배달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간다
또한 배를 제작하여 뉴욕, 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상하이, 일본 주요도시는
물론이고 홍콩 싱가폴,영국.프랑스 그리고 중동에도 공급하기 위해서는
초대형선박이 전 세계 주요도시 항구에 정박할 것이며 사무실. 가정. 병원 등으로
운반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먹거리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음이온,피톤치드를 보관하는 것, 도심에 저온저장시스템구축과 실어나르는
엄청난 사업이다
전 세계사람들이 삼성동호텔에 머물기 위해 예약은 서울 부산 거리만큼
줄이 이어지게 될 것이다
독일의 명차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음이온,피톤치트를 독자적으로 연합하여 설치하려고 할지
아니면 현대차그룹에 보급을 요청할지 ..
전기차 밧데리시장은 어떻게 될까..
음이온,피톤치트 프로젝트를 위하여 보스톤로봇회사, 드론사업 잇달아 인수와투자를 했다
험지에 들어가서 음이온,피톤치트를 저장하여 운반하여 정박하고 있는 초대형선박에
운반하려면 당연한 일 아닌가
삼성동 현대자동차사옥 105층 공사가 수 년이 지나도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지하 30층을 파고 들어가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음이온,피톤치드를 저장할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대가 뒤늦게 정보를 받고 뛰어들었다고 필자는 감히 장담한다
정보근원지는 필자의 블로그에서 뽑아갔다고 판단된다
왜냐하면 현대의 수뇌부 누군지 알 수 없지만 필자의 지나온 세월과
근황을 알 고 있기 때문이다
드론사업에 투자했고, 일본 손정의회장이 소유한 보스톤로봇제조회사를
인수한 것도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
사람이 밀림 속을 들어갈 수 없는 곳을 로봇이 대신 할 수 있으리라
정주영명예회장 왕자의 난 이후부터 정몽구회장 정의선회장으로 이어내려오면서
짧지않은 세월이 흘렀다
대화없이 소유권을 몰래 가져가 사용하고
있으면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은 왜일까 ?
피해망상에 쩌들어 있는 필자 만의 망상은 아닐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음이온,피톤치드를 정복해야 만이 세계 제일 프리미엄
세계속에 TOP베스트를 획득할 것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의선회장은 필사적일 수 밖에 없다
국가를 위한 것이라면 ...
에세이 < 故김대통령 임기중 >
자세히 올려놓았다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 ...
정주영명예회장이 대선출마 이후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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