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를 찾아../실미도

소무의도에 다리가 ..

방형석 2012. 1. 12. 20:52

 

 

 실미도

 영화 실미도는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바닷물이 썰물이 되면 육지가 되는 섬이었다.

 무의도는 지난 수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무의도에 배낭을 메고 소풍을 가다가 저 멀리

 카메라 렌즈에 들어와 담아보았다.

 

 

 

남과 북의 대치상황 공작을 영화한 실미도는 ...

정말 그런 일이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많은 화제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저 백사장에서 지옥같은 훈련을 비밀리에 했으리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백사장은 깨끗했다.

 

 

 

 

 영화 "천국의 계단"

 저 아래.. 호룡곡산에서 내려다 보았다.

 수 년 만에 찾아봤던 무의도는 많은 변화로 꿈틀거리고 있었다.

 수많은 등산객과 여행객들이 무의도를 찾아 걸었고. 길은 황폐해지고 없었던 수 년 사이

 카페와 술집들이 들어섰다.

 비포장 길이 포장되었으며, 소무인도였던 섬에 다리가 놓여져 낚시대를 들고 사람들은 찾아왔다.

 

 

 

 

소무의도에 다리가 놓여져 건너가 보았다.

 바닷물은 이의로 맑았다. 서해바다가 이렇게 푸른색을 띠고 있었는 줄은 미처 몰랐다.

 이곳이 정말 서해바닷물인가 !